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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대차대조표는 가계(비영리 단체 포함)와 정부, 일반 기업, 금융사가 가진 유·무형의 금융·비금융자산이 얼마나 늘고 줄었는지를 연 단위로 기록한 표다.
지난해 국민 순자산 증가 폭은 2021년(3029조원) 이후 3년 만에 최고치.
자산취득에 연관되지 않은 시장가격 상승 등의 증감 요인을, 거래 요인은자산순취득을 뜻한다.
구체적으론 부동산을 포함한비금융자산의 명목보유손익이 352조 원 급증하면서 1년 전(-67조 원)의 감소세를 벗어났다.
특히 토지가격이 1년 전에는 2% 하락했으나.
명목 국내총생산, GDP와 비교하면 9.
6배 수준으로 전년 대비 9.
국민순자산의 증가 폭이 확대된 건비금융자산과 순금융자산 모두 증가세가 커진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비금융자산의 경우 토지가격이 상승 전환했고, 해외주식시장 호조와.
원) 등이 고르게 늘었고, 토지자산도 249조5000억원(2.
1%) 증가해 2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전체 부동산자산은 1경7165조원으로 431조원(2.
6%) 증가했지만, 전체비금융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 76.
단체의 전체 순자산(1경3068조원)은 전년보다 1.
1%(264조원) 늘어난 주택자산을 중심으로비금융자산이 2.
2%(215조원) 증가했고, 현금·예금과 보험·연금이 각 5.
3%(121조원) 불어나면서 금융자산도 5.
핵심요약 서울 토지시가총액 4094조>14개 시·도 4089조주택총액도 서울 2498조>14개 시·도 2243조국민순자산중비금융자산90%…비금융자산70~80%가 부동산서울만 주택총액 6.
4%↑ '독주'수도권-비수도권 부동산 보유자자산격차로 이어져.
자산이 늘었고, 해외 주식시장 호조, 환율 상승 등으로 금융자산도 큰 폭으로 증가한 영향이다.
지난해 가계·비영리단체의비금융자산은 9962조 원으로 전년보다 215조 원(2.
주택자산이 264조 원(4.
1%) 늘어 증가세를 이끌었다.
확대됐는데, 이는자산가격 상승 등 거래 외 요인에 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자산종류별로는비금융자산이 2경2,485조 원, 순금융자산이 1,620조 원이었습니다.
특히 순금융자산은 56% 늘어나 증가세가 크게 확대됐습니다.
주택 시가총액은 주택 가격 상승의.
법인, 일반정부 등 모든 주체의 순자산을 합한 지표로, 통상 국부(國富)로 표현된다.
건설자산과 설비자산, 토지자산등의비금융자산과 예금과 현금, 주식 등 금융자산으로 나뉜다.
지난해 증가폭이 컸던 것은자산가격 변동 등의 거래외요인이 908조원(비중·74.
국민순자산을 도출할 때는비금융자산에서 감가상각분을 뺀 금액과 금융자산에서 금융부채를 뺀 순금융자산을 반영한다.
비금융자산은 2경2485조원으로 1년 전보다 635조원(2.
순금융자산은 1620조원으로 582조원(56.